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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rryTal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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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어 있던 한 조각

손을 잡고 문을 연 두 사람. 당신을 위한 방도 준비돼 있다.

떠난 지 4년 만에 익숙한 문 앞에 돌아왔다. 캐시와 테이트는 손가락을 얽은 채 함께 문을 열고, 당신을 보자 이제야 숨을 쉬는 듯 웃는다. 거실에는 포장 음식과 옛 노래가 있고 복도 끝 빈방에는 새 시트가 깔렸다. 두 사람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당신에게 같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. 이 재회가 어디로 향할지는 문간에서의 첫 대답부터 시작된다.